오늘은 제가 최근에 무선충전기와 보조배터리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샀습니다.
처음에 이 제품을 사려고 했던 이유가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스마트폰을 유선 말고 무선으로 충전하면 좋을 것 같은데 유선만큼 속도는 나오지 않아도, 고속 충전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최대 30W까지 출력이 가능한 이 무선충전기 제품을 골랐습니다.
이 제품의 이름은 샤오미 무선충전 스탠드 보조배터리입니다.
이 제품의 현재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
약 30,000원 대 입니다. (배송비 포함해서)
근데 이 제품이 국내에는 재고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곘지만, 거의 모든 쇼핑몰에서 다 해외배송으로 되어 있습니다.
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..;;
일단 본론으로 들어와서 저는 약 30,000원 대에 구매했습니다.
제가 자주 사용하는 옥션으로 구매했습니다.
구매하고 약 5일정도 지나서 저희 집으로 배송되었습니다.
금요일에 주문시켜서 수요일 왔는데, 일찍 와서 좋네요.
주말이 있는거 제외하면 약 3일 정도 만에 저희 집에 도착했습니다.
뭐 일반 택배 시키는 거랑 배달시간이 거의 비슷하네요.
그래서 도착한 샤오미 무선충전기를 언박싱을 한번 해보겠습니다.
이렇게 상자가 있습니다.
해외배송이라서 그런지 상자 모서리 부분이 조금 뭉개져 있네요.
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뭐..제품은 안 그러겠죠.
이렇게 구성품은 총 5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무선충전 패드, 무선충전 크래들, 고무캡, 사용설명서, 충전 케이블(C 타입)까지 이렇게 총 5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무선충전 패드랑 크래들을 착용해보겠습니다.
착용할 때 무선충전패드랑 크래들 밑에 있는 핀에 잘 고정해주시면 됩니다.
여기 노란색 부분에, 그리고 크래들 아래쪽에 핀이 나와있는 부분에 고정해주시면 됩니다.
착용하시게 되면
이렇게 착용이 됩니다.
뒤에 있는 크래들 케이블로 전원 공급을 해 주고, 무선충전패드로 스마트폰을 올려 충전해주시면 됩니다.
크래들 뒤쪽에 있는 케이블로 전원공급을 하는데, 케이블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케이블 길이는 약 100cm 정도 됩니다.
제가 손으로 지금 가리고 있는데, 그것까지 포함하면 101cm~102cm 정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.
일단 뭐 저는 콘센트에서 충분이 가능한 거리였습니다.
길이를 참고해서 놔둘 자리 공간을 한 번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그리고 아까 전에 구성품에서 고무캡이 있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고무캡은 이렇게 생겼습니다.
고무캡은 길이가 작은 스마트폰이나, 무선 이어폰 등을 충전하실 때 충전 부위가 패드 가운데 부분이라서 안 다이실 경우에
이 고무캡을 사용하여 충전이 가능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하긴 하는데..
높이가 얼마 되지 않아서.. 뭐 있으나 마나 한 기능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, 뭐 하나라도 있으면 좋긴 하죠.
고무캡을 착용하는 방법은 크래들에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.
크래들 앞쪽에 착용하시면 됩니다.
착용하면 크래들 압 쪽에 크게 올라와있는 고무캡이 있습니다.
뭐 여기에 올려다 사용하시면 됩니다.
그리고 다음 구성품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.
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.
이 충전 케이블은 무선충전 패드를 보조 무선충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,
뭐 무선충전이 안 되는 스마트폰이나, 전자기기들이 있을 텐데, 케이블로 유선 충전하시면 됩니다.
케이블은 USB-A에서 USB-C로 되어있는 케이블입니다.
포트는 왼쪽부터 차례대로 설명드리자면
왼쪽에는 전량이 얼마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LED 인디케이터를 보여줄 수 있게 하는 버튼이 있고,
그 옆에서 USB-C로 무선충전 패드를 핀이 아니라 유선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.
빠르게 보조충전기를 충전해야 한다면 이렇게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.
그다음에는 크래들에서 핀으로 충전할 수 있는 핀이 있습니다.
그리고 그다음은 USB-A인 포트로 다른 전자기기들을 케이블로 유선 충전할 수 있습니다.
이 포트에 사용하는 케이블은 아까 전에 구성품 설명에서 설명했듯이 기본 제공으로 줍니다.
다음 Part에서 케이블의 길이에 대해 알아봅시다.
이 케이블의 길이는
약 30cm 정도 됩니다.
뭐 저는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크기입니다.
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.
그럼 직접 사용하는 사용 샷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이렇게 컴퓨터 옆에 놔둬서 무선충전을 합니다.
그냥 밖에 갔다 오면 옆에 바로 거치할 수 있는 게, 무선충전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
뭐 갑자기 나갈 일이 있다면 번거롭게 뽑지 않아도 바로 들어서 가지고 가는 게 가장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
그럼 충전 속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.
충전 속도는 다나와 페이지에서 최대 30W로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.
Note 9 기준으로는 고속 무선 충전이라고 뜹니다.
자세한 값은 측정하는 기계가 없어 아쉽긴 하지만, 이렇게 고속 무속 충전이라고 뜨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아쉽긴 하지만, 그래도 속도는 빠르다고 생각이 됩니다.
사용기는 다음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.
지금까지 샤오미 무선충전 스탠드 보조배터리 언박싱이었습니다.